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개성공단 성공은 북쪽 확고한 입장”

등록 2006-09-25 19:40

북한이 개성공단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표시했다.

북한의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은 25일 개성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개성공단은 남과 북 양쪽에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었다”며 “앞으로도 차질없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이 북쪽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다고 현대아산이 전했다.

박 부총국장은 또 현 회장에게 “개성공단 2단계 사업 등 앞으로 현대가 더욱 주도적으로 공단 건설을 추진해 달라”며 “현 회장이 개성을 자주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현대아산은 전했다. 이에 대해 현 회장은 “앞으로 자주 개성공단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인 기자 yy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