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이호웅 전 열린우리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에 재선의 조일현(51·강원 홍천·횡성) 열린우리당 의원을 선출했다. 조 의원은 유효투표 222표 가운데 194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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