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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홍수환·현정화 등 체육계 2000여명 “박근혜 지지”

등록 2007-08-09 19:37수정 2007-08-09 21:43

서울지역 의원·원외 위원장 33명 “이명박 지지”
한나라당 경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진영의 막판 세불리기 지지선언 경쟁이 뜨겁다.

박근혜 후보 쪽에서는 9일 전 프로권투 세계챔피언 홍수환·유제두씨, 전 수영국가대표 조오련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현정화(탁구) 김광선(복싱) 김원기(레슬링) 윤미진(양궁) 여홍철(체조) 이경근(유도) 여갑순(사격) 전병관(역도)씨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강초현(사격)씨, 프로야구 원년 한국시리즈 만루홈런 주인공인 김유동(전 오비베어스)씨 등 2천명에 이르는 스포츠계 인사들의 지지 선언을 이끌어냈다.

또 전·현직 경기도의원 90명, 경원수 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등 기독교계 인사 300여명,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헌정회 소속 144명도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광역시도별 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쇄 지지선언을 진행하고 있는 이명박 후보 쪽도 이날 서울지역 국회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33명의 지지를 얻어냈다. 이중 현역 의원은 김덕룡 이재오 박계동 정두언 이군현 공성진 의원 등 6명이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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