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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통합신당 전당대회 총선뒤로 연기

등록 2008-01-21 20:40

대통합민주신당은 21일 당산동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다음달 3일로 예정돼 있던 전당대회를 4·9총선 이후로 연기했다.

우상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2월3일로 공고된 전대를 치르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실효성이 크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며 “총선체제로 빠르게 가기 위해 전대를 총선 후 3개월 안에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당은 이날 사무부총장에 김영주 의원과 손학규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정성운씨를 새로 임명하고, 김종현·배기운 부총장을 유임시켰다. 전자정당위원장에는 서갑원, 교육연수위원장에 선병렬, 국제협력위원장에 정의용 의원이 각각 선임됐고, 임내현 법률구조위원장, 윤원호 전국여성위원장, 이동섭·박홍근 청년위원장, 장향숙 장애인위원장, 선진규 노인위원장은 유임됐다.

또 상근 부대변인에 유은혜 현 부대변인 이외에 김현 전 선대위 부대변인과 손 대표의 경선후보 시절 공보팀장을 맡았던 김주한씨를 추가 임명했다. 신당은 이날 ‘총선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를 재구성했으며, 이번 주말까지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강희철 기자 hck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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