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사진)
창원 출신 한나라 비례의원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달곤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했다.
비례대표인 이 의원은 경남 창원 출신으로, 서울대 행정대학원장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등을 거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법무행정분과 위원을 지냈고, 현재 한나라당 대표 특보를 맡고 있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의원의 행안부 장관 내정은 이 대통령이 한나라당의 추천을 받아들여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비례대표가 입각하면, 의원직을 사퇴하는 관례를 따라 이 의원의 의원직은 한나라당 비례대표 순번 23번인 이두아(38) 변호사가 승계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과로사로 숨진 안철식 지식경제부 제2차관 후임으로 김영학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을 임명했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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