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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불법사찰 의혹 검찰수사…계속되는 불신

등록 2010-08-12 20:36

박영선 민주당 의원(왼쪽)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검찰이 총리실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전부 삭제됐다고 하지만, 일부 컴퓨터는 삭제가 안돼 온전한 파일을 확보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제보자한테서 입수한 관련 문건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박영선 민주당 의원(왼쪽)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검찰이 총리실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전부 삭제됐다고 하지만, 일부 컴퓨터는 삭제가 안돼 온전한 파일을 확보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제보자한테서 입수한 관련 문건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박영선 민주당 의원(왼쪽)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검찰이 총리실에서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전부 삭제됐다고 하지만, 일부 컴퓨터는 삭제가 안돼 온전한 파일을 확보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제보자한테서 입수한 관련 문건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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