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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문재인펀드’ 출시 56시간 만에 200억 달성

등록 2012-10-24 20:09수정 2012-10-24 21:14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캠프가 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내놓은 ‘문재인 담쟁이펀드’가 출시 56시간 만에 목표액 200억원을 달성했다.

우원식 캠프 총무본부장은 24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월22일에 출시한 문재인펀드가 오늘 오후 5시36분에 200억원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문재인펀드는 56시간 만에 3만4799명이 참여해 최단시간 최고금액 모금 기록을 세웠다”며 “미처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조만간 2차 문재인펀드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선에서 선거 자금 마련을 위한 펀드가 출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 본부장은 “문재인펀드는 동시접속자 5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자금 조성과 정치쇄신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모아 새로운 정치, 투명한 정치 실현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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