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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여당도 정책워크숍 열어 맞대응

등록 2015-04-05 20:46수정 2015-04-05 21:30

6일 ‘하트스토밍’…정책대안 고민
국민 눈높이 맞춘 총선공약 개발도
내년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새누리당이 정책 개발을 위한 본격 활동에 나섰다. 6일 열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엑스포에 대응하는 맞불 성격도 있어 보인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6일 오후 경기 김포시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하트 스토밍’ 정책워크숍을 열어, 내년 총선에서 제시할 국민 맞춤형 공약을 마련한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토론하는 ‘브레인 스토밍’을 넘어, 마음과 마음을 열고 소통(하트스토밍)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공약을 내겠다는 설명이다.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 및 상임위 간사단 등이 참석한다.

새누리당은 ‘하트 스토밍’ 워크숍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중산층 살리기’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자유토론을 통해 정책 대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수도권과 지방의 공존해법’을,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위기의 중산층,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국민을 감동시키는 정책을 만들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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