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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포토] 김무성-문재인 ‘간지럼 공방’…선거법 담판은?

등록 2015-09-02 17:22수정 2015-09-02 18:10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가정어린이집 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앞사람의 겨드랑이에 간지럼을 태우라’는 사회자의 지시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겨드랑이를 간지르자, 김 대표가 웃으며 몸을 움츠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가정어린이집 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앞사람의 겨드랑이에 간지럼을 태우라’는 사회자의 지시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겨드랑이를 간지르자, 김 대표가 웃으며 몸을 움츠리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뒤이어 김 대표 역시 ‘앞사람의 목을 간지르라’는 사회자의 지시에 문 대표의 목에 간지럼을 태우며 함께 웃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논의를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문재인 대표에게 제안했다. 문 대표는 이를 받아 ‘권역별 비례대표제’등으로 의제를 넓힌다면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뒤이어 김 대표 역시 ‘앞사람의 목을 간지르라’는 사회자의 지시에 문 대표의 목에 간지럼을 태우며 함께 웃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논의를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문재인 대표에게 제안했다. 문 대표는 이를 받아 ‘권역별 비례대표제’등으로 의제를 넓힌다면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가정어린이집 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앞사람의 겨드랑이에 간지럼을 태우라’는 사회자의 지시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겨드랑이를 간지르자, 김 대표가 웃으며 몸을 움츠리고 있다. 뒤이어 김 대표 역시 ‘앞사람의 목을 간지르라’는 사회자의 지시에 문 대표의 목에 간지럼을 태우며 함께 웃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논의를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문재인 대표에게 제안했다. 문 대표는 이를 받아 ‘권역별 비례대표제’등으로 의제를 넓힌다면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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