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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포토] 황 부총리, 뭐가 켕겨 메모를 못알아보게 덧씌울까

등록 2015-10-30 21:05수정 2015-10-30 23:57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을 위한 일반예비비‘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을 위한 일반예비비‘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예비비의 용처를 메모했다가 카메라 셔터소리를 의식해 글자를 알아볼 수 없게 덧칠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예비비의 용처를 메모했다가 카메라 셔터소리를 의식해 글자를 알아볼 수 없게 덧칠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을 위한 일반예비비 신청서’라는 제목의 답변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 자료를 보면, 예비비 ‘신청 사유’에 ‘대국민 집중 홍보’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별도의 각주로 적혀 있다. 황 부총리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를 들으며 예비비의 용처를 메모했다가 카메라 셔터소리를 의식해 글자를 알아볼 수 없게 덧칠하기도 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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