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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포토] 최고 ‘신사 의원’ 유승민

등록 2015-12-08 14:05수정 2015-12-08 14:22

국회 출입기자가 뽑은 ‘백봉신사상’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열린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베스트 10’ 수상자인 이석현 국회부의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왼쪽)이 부상으로 받은 메달을 만져보며 진짜 금인지 묻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열린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베스트 10’ 수상자인 이석현 국회부의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왼쪽)이 부상으로 받은 메달을 만져보며 진짜 금인지 묻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대상 수상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왼쪽)이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상패를 받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대상 수상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왼쪽)이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상패를 받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열린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상 수상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열린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상 수상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청와대와 갈등을 빚으며 지난 7월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8일 가장 신사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의정 활동을 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백봉 신사상은 독립운동가이자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리며 지난 1999년 제정돼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국회 출입기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설문에 응답한 기자들은 ‘신사 의원’의 중요한 덕목으로 정직성(32%), 정치적 리더십(18.4%), 사회·국민에 대한 헌신(17.2%), 의회민주주의의 실천(14%), 소통능력(12.8%)을 꼽았다.

올해 ‘베스트 10’ 상은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조해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종걸 원내대표, 우윤근 의원, 박수현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받았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열린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베스트 10’ 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열린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베스트 10’ 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대상 수상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왼쪽)이  ‘베스트 10’  상을 수상하는 김무성 대표를 향해 박수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대상 수상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왼쪽)이 ‘베스트 10’ 상을 수상하는 김무성 대표를 향해 박수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장에서 기념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7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장에서 기념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17회 백봉신사상 수상자들이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17회 백봉신사상 수상자들이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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