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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외통위원 4명 모레 방미…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아

등록 2017-01-13 21:43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등과 한반도 안보현안 협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 4명이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출국한다.

방미단에는 외통위원장인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교섭단체 간사인 김경협(민주당)·윤영석(새누리당)·이태규(국민의당) 의원이 참여한다. 원내 제4당인 바른정당은 초청장을 받을 당시 창당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이번 방미단에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13일 외통위 관계자가 전했다. 방미단은 22일까지 미국에 머무르며 트럼프 행정부 인사 및 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동맹과 북핵문제 등 한반도 안보 현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김경협 의원은 “미국 정부로부터 국회 외통위 차원에서 참석해달라는 초청장을 받았다. 방미 기간 중 보브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코리 가드너 상원 동아태소위원장 등 미 의회 관계자들과도 면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영 기자 mon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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