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시즌3 정당별 대선 경선 상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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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경선에서 독주하고 있다. 호남에서 60% 득표를 넘기더니, 유력 경쟁자인 안희정 도지사의 텃밭 충청에서도 승리했다.
디스팩트 시즌3는 5월9일 ‘장미 대선’을 한달 정도 앞두고 각 정당들이 활발하게 치르고 있는 경선 과정을 정리하고 분석했다. 박근혜 파면으로 급하게 펼쳐진 대선판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대세론을 증명하듯 민주당 경선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올리고 있다.
거의 유일한 대항마로 손꼽히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호남과 경남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올리고 있다. 안철수는 과연 문재인 대세론을 꺾을 수 있을까?
이 밖에도 유승민 의원을 대선 후보로 결정한 바른정당 경선, 비문 단일화는 과연 가능할까 등을 분석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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