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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물 자루 든 홍준표 산타가 찾은 곳은?

등록 2017-12-19 18:17수정 2017-12-19 22:04

산타 복장을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서 선물 보따리를 메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서 선물 보따리를 메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산타’가 나타났다. ‘레드 홍’에 걸맞게 빨간 산타 복장을 차려입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경향교회 3층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이날 빨간 산타 복장을 차려입고 함께 나타났다. 강서구는 새로 1년간 호흡을 맞출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의 지역구(강서구 을)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사진 보기 : 선물자루 든 홍준표 산타가 찾은 곳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24220.html )

아이들을 위한 선물 포장을 마친 홍 대표와 김 원내대표는 나란히 빨간 산타 모자를 눌러쓰고 선물을 담은 빨간 포대자루를 직접 메고 ‘배달’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걸맞게 빨간 넥타이도 맨 상태였다. 이날 홍 대표 등은 선물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도 장식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 대표는 일일산타로 지역아동센터를 찾기 전인 이날 오전 10시에는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나눔은 행복입니다’ 기부방송에 출연하는 등 ‘나눔’ 행사 일정으로 하루를 채웠다. 그러나 기부방송 생방송에서 “KBS 여러분들이 파업을 그만 하는 것이 오늘 국민에 대한 큰 기부가 될 것”이라고 발언해 KBS 새노조가 비판성명을 내기도 했다. (▶관련기사 보기 : 홍준표, KBS 기부 방송 출연해 “파업 그만하는 것이 기부”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9일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순례 중앙여성위원장,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9일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순례 중앙여성위원장,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하고 선물자루를 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하고 선물자루를 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서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다. 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서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다. 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탄절 트리를 꾸미고 있다. 연합뉴스
산타 복장을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강서구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탄절 트리를 꾸미고 있다. 연합뉴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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