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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국회, 1월30일부터 30일간 임시 국회 열기로 합의

등록 2018-01-11 16:54

1월31~2월2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
2월5~7일 대정부 질문 진행하기로
여야가 1월30일부터 한달간 2월 임시 국회를 소집하는 데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윤재옥,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1월30일부터 2월28일까지 30일간 임시 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1월31일과 2월1일, 2월2일에 하고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은 2월5일과 6일에 바른정당과 정의당 대표가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2월5일에는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6일에는 경제 분야, 7일에는 사회·교육·문화 분야에 대해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며 “2월20일과 28일에는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사청문제도와 국회 선진화법을 개선하기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에 대해서 “소위 구성을 완료해서 1~2월에 가동하도록 합의했다”고 말했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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