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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포토] 여의도 당사 현판 내리는 자유한국당

등록 2018-07-11 15:22수정 2018-07-11 15:53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배출한 여의도 당사
11년 만에 떠나며 표정 씁쓸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등 당직자들이 현판을 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등 당직자들이 현판을 떼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자유한국당이 11년간의 여의도 생활을 접고 영등포로 당사를 옮겼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걸려있던 현판을 뗀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등 당직자들이 곧바로 영등포 자유한국당 신당사로 이동해 새 당사에 현판을 내걸었다. 여의도 당사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출했으나 20대 총선 패배와 박 전 대통령 탄핵 등을 거치면서 국회 의석수가 감소해 재정적 어려움에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이삿짐이 나가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이삿짐이 나가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 신당사에서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등 당직자들이 현판을 걸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 신당사에서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등 당직자들이 현판을 걸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 신당사 앞이 취재진으로 붐비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 신당사 앞이 취재진으로 붐비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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