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당대표 된 정동영 “이해찬 덕 본 건 처음”

등록 2018-08-06 09:25수정 2018-08-06 15:35

“이해찬·손학규 말상대할 사람 돼야 한단 얘기 들려”
“올해 말까지 자유한국당 설득해 선거제도 바꾸겠다”
민주평화당 새 당대표로 선출된 정동영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민주평화당 새 당대표로 선출된 정동영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전당대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민주평화당 당대표에 선출된 정동영 의원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당대표 출마가 본인 당선에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6일 <교통방송>(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해찬 후보가 출마하고 손학규 전 대표도 (바른미래당 당대표에) 나온다고 하니 말상대할 사람이 돼야 한다는 얘기가 자연발생으로 들리더라”면서 “평생 이해찬 (의원) 덕 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이어 “이번에는 제가 됐으니까 선배(이해찬)께서도 조금 덕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은 12월을 넘어가면 물건너간다. 연말까지 자유한국당을 설득해 견인하면 충분히 (개혁이) 가능하다”며 선거제도 개혁 의지를 밝혔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