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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정의당, 윤소하 신임 원내대표 선출

등록 2018-08-21 11:49수정 2018-08-21 15:41

21일 의원총회 열고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
왼쪽부터 이정미 대표, 고 노회찬 의원, 윤소하 신임 원내대표. <한겨레> 자료사진
왼쪽부터 이정미 대표, 고 노회찬 의원, 윤소하 신임 원내대표. <한겨레> 자료사진
정의당이 21일 윤소하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의당 관계자는 “추대 방식으로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윤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노회찬 원내대표가 별세한 뒤 지난달 30일부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임기는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잔여임기인 내년 5월까지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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