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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민중당 새 상임대표에 이상규 전 의원 선출

등록 2018-08-26 15:56수정 2018-08-26 20:29

통합진보당 소속 19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입성
헌법재판소 통진당 해산결정 뒤 건설 배관공으로
배관공으로 일하는 이상규 전 의원 모습. <한겨레> 자료 사진
배관공으로 일하는 이상규 전 의원 모습. <한겨레> 자료 사진
민중당은 제1차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이상규 전 의원이 새 상임대표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당원 총투표(21~25일) 결과, 이 상임대표가 96% 득표율로 2기 상임대표로 확정됐다. 또 홍성규 전 민중당 경기지사 후보와 최나영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김은진 원광대 법학과 교수가 일반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각층 대표로는 정희성(노동자민중당)·안주용(농민민중당)·장지화(여성·엄마 민중당)·김선경(청년민중당) 후보가 선출됐다.

충북 제천 출신인 이 상임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당시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등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12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내리면서 그 이듬해부터 건설 배관공으로 일해왔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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