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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손혜원 건에 섞이고 싶지 않다” 박지원 휴전선언?

등록 2019-01-25 16:28수정 2019-01-25 17:44

“이해충돌은 검찰 수사서 밝혀질 것”
손의 ‘100억원대 기부’ 발언엔 “기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박물관식 목포역사 건설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박물관식 목포역사 건설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목포 부동산 매입 건을 두고 손혜원 무소속 의원과 논쟁을 주고받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이제 검찰 수사에 맡겨둘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박 의원은 25일 ‘평화·통합·문화예술이 있는 박물관식 목포 역사 건설 토론회’를 직접 주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역구의 우려 사항을 불식시키는 게 제가 할 일이지만 거기하고 섞이고 싶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의원은 “이해충돌은 검찰의 수사를 받게 돼 있고 특수부에 배당됐기 때문에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 모든 사실이 명명백백 밝혀질 것”이라며 “이 논쟁이 계속되는 걸 목포 시민과 우리 국민은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손 의원이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정치사를 오염시킨 저 분’이라고 자기를 비난한 데 대해 “그런 건 답변하지 않겠다. 그 분이 하는 얘기를 제가 일일이 얘기할 건 없다”고 말했다. 전날 <티비에스>(TBS) 라디오에 나가 “(손 의원 관련) 질문하지 말라. 나는 떨고 있다”고 말한 데 대해선 “방송에서 솔직한 내 심정을 얘기한 것이고 재밌게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다만 손 의원이 지난 23일 목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나전칠기 유물 등 100억원 대의 재산을 목포시나 전라남도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굉장한 기대를 가지고 있고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의원실이 목포역에 ‘박물관식 문화 역사’를 만들겠다며 주최한 토론회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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