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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포토] 황교안 축구장 유세 ‘어찌 하오리까?’

등록 2019-04-02 14:00수정 2019-04-02 14:06

프로축구연맹 상벌위 2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일행의 ‘축구장 유세’ 징계 논의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남돈 상벌위원장이 3월30일 프로축구 경남FC-대구FC 경기에서 발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선거유세’와 관련해 경남FC 징계를 논의하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남돈 상벌위원장이 3월30일 프로축구 경남FC-대구FC 경기에서 발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선거유세’와 관련해 경남FC 징계를 논의하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일행의 이른바 축구장 선거 유세로 경남FC 구단이 2일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돼 징계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신문로 연맹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 회의를 열어 정치적 중립성을 어긴 경남FC 구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3월 30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축구장 유세와 관련해 프로연맹 경기위원회는 선거 유세와 관련해 명백한 규정 위반이라며 경남 FC 구단에 징계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 징계 수위는 경고에서부터 최고 10점 이상의 승점 감점까지 나올 수 있어 K리그에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남돈 상벌위원장(맨 앞)과 위원들이 3월30일 프로축구 경남FC-대구FC 경기에서 발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선거유세’와 관련해 경남FC 징계를 논의하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남돈 상벌위원장(맨 앞)과 위원들이 3월30일 프로축구 경남FC-대구FC 경기에서 발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선거유세’와 관련해 경남FC 징계를 논의하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남돈 상벌위원장과 위원들이 지난달 30일 경남FC-대구FC 경기에서 발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선거유세''와 관련해 경남FC 징계를 논의하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남돈 상벌위원장과 위원들이 지난달 30일 경남FC-대구FC 경기에서 발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선거유세''와 관련해 경남FC 징계를 논의하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남FC 축구장 유세가 논란이 되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조기호 경남 FC 대표가 상벌위에 출석에 앞서 해당 기사가 실린 신문을 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남FC 축구장 유세가 논란이 되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조기호 경남 FC 대표가 상벌위에 출석에 앞서 해당 기사가 실린 신문을 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남FC 축구장 유세가 논란이 되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조기호 경남 FC 대표가 상벌위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남FC 축구장 유세가 논란이 되고 있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조기호 경남 FC 대표가 상벌위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남FC ‘축구장 유세’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조기호 경남 FC 대표(아랫줄 맨 오른쪽)와 관계자들이 상벌위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남FC ‘축구장 유세’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조기호 경남 FC 대표(아랫줄 맨 오른쪽)와 관계자들이 상벌위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명이 적힌 붉은 점퍼를 입고 지난 3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대구FC의 경기때 경기장 내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 경기장 안으로까지 들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누리집 갈무리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명이 적힌 붉은 점퍼를 입고 지난 3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대구FC의 경기때 경기장 내 정치적 행위를 금지한 경기장 안으로까지 들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누리집 갈무리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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