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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원욱… “협치 위해 노력”

등록 2019-05-10 14:17수정 2019-05-10 20:06

당직자로 시작해 전략기획위원장 등 지내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된 이원욱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4기 원내대표단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춘숙 원내대변인, 이인영 원내대표,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박찬대 원내대변인, 김영호 원내부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된 이원욱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4기 원내대표단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춘숙 원내대변인, 이인영 원내대표,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박찬대 원내대변인, 김영호 원내부대표, 연합뉴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재선의 이원욱(경기 화성시을) 의원을 10일 임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은 원칙을 지키면서 먼저 손 내밀어 소통하는 소통의 달인이라는 평가가 많다”고 소개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당시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해 이듬해부터 당직자로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추미애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민주당 제3정조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아주 사소한 사안이라도 국회에 들어오면 진영논리 갇혀서 싸우고 이념화되는 과정을 겪고 있다. 이 원내대표와 함께 공정한 나라, 진영논리에 물들지 않는 협치의 나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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