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검찰에서 조사받은 뒤 도주
도피 21년 만에 중미 국가인 파나마에서 붙잡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 씨가 22일 오후 국적기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해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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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22 14:41수정 2019-06-2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