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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6주만에 50%대 회복

등록 2019-07-08 10:26수정 2019-07-08 10:31

민주당·한국당 정당지지율은 하락세로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달 30일 경기 파주 캠프 보니파스 북쪽의 최북단 ‘오울렛 초소’를 찾아 북한쪽을 살펴보고 있다. 파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달 30일 경기 파주 캠프 보니파스 북쪽의 최북단 ‘오울렛 초소’를 찾아 북한쪽을 살펴보고 있다. 파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6주만에 50%대를 기록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7월1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 올라 51.3%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평가는 3.8%포인트 내린 43.8%를 기록해, 긍정·부정 평가의 차이가 오차범위(±2.0%포인트) 밖인 7.5%포인트 차로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대통령 지지율이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 효과로 주 초반 상승하다, 일본의 경제 보복 등 국내외 정치경제 현안으로 정국 쟁점이 이동한 주 후반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1%포인트 떨어진 40.4%, 자유한국당은 2.7%p 하락한 27.9%로 나타났다. 정의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소폭 상승해, 정의당 7.7% 바른미래당 4.8% 민주평화당 2.5%를 기록했다. 이 여론조사는 1일부터 5일까지 19살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로,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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