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액 규모 놓고 여야 대립 자정 넘겨
7월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된 지난달 29일 국회로 견학온 학생들이 텅빈 본회의장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의 확답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원포인트 안보국회’를 주장하는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이 팽팽히 맞서며 개회식조차 열지 못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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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02 03:17수정 2019-08-02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