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박용진 의원 ‘재벌개혁 100회째 강연’ 30일 국회서 개최

등록 2019-10-29 21:33수정 2019-10-29 21:34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벌개혁 100회째 강연을 국회에서 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의원은 30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박용진과 함께하는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란 주제로 100번째 강연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에 대한 의지가 후퇴했다는 일각에 대한 비판 등에 대해 언급을 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선 박상인 서울대교수 행정대학원 교수와 김경율 회계사가 응원사를 한다.

박 의원은 지난해 3월16일 광주 광산구청을 시작으로 민주당 당원 강연(32회), 시민 강연(27회), 대학 강연(13회) 등을 펼쳤다. 박 의원은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최우선 의정 과제로 삼는 의원이 한명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역할을 떠맡을 각오로 시작했다”며 “100회 완주 약속을 지켜 뿌듯하다. 국회의원 가운데 하나의 주제로 전국을 돌며 강연을 한 첫 사례일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재벌개혁 강연을 끝낸 박 의원으로 앞으로는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청년희망 정치강연 100℃’라는 제목의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청년의 희망을 강연을 통해 1도씩 온도를 올리겠다는 의미로 다음 달 14일 서울대학교에서 첫 강연이 열린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