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의원직 유지 상태로 조훈현 제명…‘불출마’ 의원 또 위성정당 보낸 한국당

등록 2020-02-06 14:31수정 2020-02-06 14:53

한선교 대표 이어 두 번째 ‘이적’…의총 거쳐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불출마 김성찬·비례대표 최연혜도 당적 옮길듯
조훈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조훈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자유한국당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사무총장으로 내정된 비례대표 조훈현 의원을 6일 제명했다.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의원 의결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비례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해 제명하면, 의원직이 유지된다.

비례대표인 조훈현 의원은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불출마 선언했던 한선교 의원은 한국당을 탈당한 뒤 전날 미래한국당 대표를 맡았다. 불출마를 선언했던 재선의 김성찬 의원과 비례대표인 최연혜 의원도 선관위 보조금 지급일인 오는 15일 전까지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길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