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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민주당 당원투표서 시민당과 합당 가결…찬성률 84.1%

등록 2020-05-08 10:02수정 2020-05-09 02:01

8일 이같이 밝혀
허윤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권리당원 투표결과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윤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권리당원 투표결과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8일 권리당원 투표에서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합당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시민당의 합당에 관한 권리당원 투표 결과, 84.1%의 찬성률로 합당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반대 의견은 15.9%였다. 선체 선거권자 78만9868명 가운데 17만7933명이 투표해 22.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은 오는 12일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시민당과 합당하는 수임 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다. 허 대변인은 “수임기관 합동회의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며 “이같은 과정이 다 진행되면 최종적으로 합당 절차가 완료된다”고 밝혔다.

황금비 기자 with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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