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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청 일자리수석 임서정 노동부 차관 등 12개 차관급 인사

등록 2020-11-01 11:18수정 2020-11-01 11:26

청와대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청와대 전경. 한겨레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일자리수석에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을, 국토교통부 1차관에 윤성원 전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내정하는 등 12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에 박진규 전 청와대 신남방·신북방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1차관에는 양성일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고용노동부 차관에는 박화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조달청장에는 김정우 전 국회의원, 소방청장에는 신열우 서울소방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문 대통령은 기상청장에는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도규상 경제정책 비서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시장,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등을 내정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인사는 문 대통령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와 업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일선 부처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국정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공직사회 내부 쇄신을 촉진해 후반기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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