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여야, 박범계·김진욱·한정애 인사청문회 일정 합의…19일부터

등록 2021-01-12 16:08수정 2021-01-12 16:20

왼쪽부터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청와대 제공
왼쪽부터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청와대 제공
여야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한정애 환경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12일 확정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는 오는 19일 김 후보자, 25일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환경노동위원회도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20일 열기로 했다.

김 후보자의 경우 현재 시가 9천여만원 규모의 바이오주를 지인을 통해 제3자 배정을 받은 것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미국 체류 육아휴직 기간 중 미국 대학 방문연구원 활동을 한 것 등이 청문회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후보자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측근의 공천헌금 수수와 주택 및 토지 친인척 매도, 일부 부동산 재산등록 누락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