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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단독] ‘성공포럼-민주평화광장’ 첫 공동 토론회…이재명 대북구상 밝힐 듯

등록 2021-05-31 18:07수정 2021-05-31 18:57

6·15선언 21주년 맞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7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7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의원모임인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을 위한 국회 포럼(성공포럼)’과 외곽조직인 ‘민주평화광장이’ 다음 달 15일 첫 공동주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이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지사도 참석한다.

성공포럼과 민주평화광장은 다음달 15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국제정세’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에 맞춘 행사다. 이 자리에는 이 지사도 참석해 대북·한미관계 등에 대한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앞서 성공포럼은 지난달 20일 첫 창립총회를 열었고, 민주평화광장도 지난 12일 발대식을 열고 출범했다. 이 지사를 지지하는 두 단체가 합동으로 토론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지사 쪽 관계자는 31일 “성공포럼에 가입한 의원들의 수도 40여명까지 늘어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기준 민주당 현역의원(174명)의 20%인 35명이 성공포럼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이중 25명이 초선이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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