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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19 의료진 등에 팔도쌀 선물

등록 2021-09-07 10:52수정 2021-09-07 18:02

한가위 선물 1만5천명에게 보내
청와대 제공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 방역현장의 의료진 등을 포함한 각계 1만5000여명에게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보낸다.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5000여명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선물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번 한가위 선물은 충주의 청명주 또는 꿀과 전국 팔도의 쌀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다. 경기 포천, 강원 양구, 충북 청주, 충남 예산, 전북 익산, 전남 나주, 경북 상주, 경남 김해에서 생산된 쌀을 모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전국 팔도에서 모두 나오는 농산물이 쌀이고 또 각 지역마다 쌀맛이 다른 것을 감안해 골랐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선물 포장을 최소화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또 “선물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장의 의료진 및 백신 예방접종 현장업무 종사자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등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과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된 인사말 카드에 “한분 한분의 일상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

청와대는 이와함께 유영민 비서실장 및 서훈 안보실장도 코로나19로 판로가 어려운 중소상공인과 농축수산물 소비 확산을 위해 현장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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