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1절 기념식뒤 ‘국립임시정부기념관’ 관람하는 문 대통령

103돌 3·1절 기념식, 새로 개관한 임정기념관서 열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상설전시관을 찾아 한국광복군이 사용했던 군복과 소총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관련기사: [전문] 문 대통령 3·1절 기념사…“일본, 선진국으로 리더십 가지길”)

 이날 공식 개관한 기념관은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옛 서대문구의회 자리에 건립됐다. 안산 자락에 자리잡은 기념관 아래로는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돼 고문을 당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내려다보인다. 지상 4층, 지하 3층 건물로 연면적 9703㎡ 규모에 이르는 기념관에는 임시정부 탄생 및 활동 등과 관련한 사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친 뒤 김정숙 여사와 함께 기념관 안 전시관 일부를 관람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상설전시관을 찾아 김종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전시운영과장으로부터 대한독립선언서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상설전시관을 찾아 김종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전시운영과장으로부터 프랑스 조계지에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상설전시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상설전시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맹세문을 낭독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 회장을 대신해 처 김숙정씨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