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마트팜 찾은 윤 대통령, 방울토마토 시식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을 찾아 방울토마토를 맛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e-mail]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북 상주의 첨단농업인프라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농업의 미래성장산업 도약을 위한 ‘농업혁신 및 경영안정 대책’을 보고 받고, 회의에 참석한 청년농업인, 농업인단체대표, 기업인들과 함께 청년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 농업 확산, 농가경영안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앞서 청년 농업인들이 딸기·방울토마토 등을 재배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찾은 윤 대통령은 청년농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농촌 분야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부족해진 노동력과 지식‧기술의 한계 등을 개선해 스마트 농업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조성한 농업 인프라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제 9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열린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벨리 딸기농장에서 태블릿 피씨를 이용해 분무 기능을 작동시켜 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제 9차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열린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벨리에서 회의에 앞서 딸기농장을 둘러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5일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을 찾아 온실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청년농과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운식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