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어린이날’ 정부 중앙·과천·대전 청사, 감사원, 국정원을 비롯한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등 398개 정부 기관이 어린이들이 정부체험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연다.
청사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저마다의 장래 희망에 따라 장관(모의 국무회의), 경찰관(순찰차, 사이드카, 기마경찰 동승체험), 국정리포터, 기상캐스터를 경험할 수도 있다.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국정브리핑 홈페이지(www.korea.kr)와 각 정부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발표한다.
김학준 기자 kimh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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