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 차장 김기표·보훈 차장 정일권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법제처 차장에 김기표 법제처 정책홍보관리실장, 국가보훈처 차장에 정일권 국가보훈처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승진 발령했다. 노 대통령은 또 청와대 대변인에 천호선 전 의전비서관을 내정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 법무비서관엔 박성수 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혁신관리비서관에 권해상 혁신관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승진 발령하고, 배기찬 청와대 동북아시대위원회 비서관에게 통일외교안보정책실에 신설한 동북아비서관실 비서관을 겸임토록 했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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