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주변 폭발물 소동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126㎝, 무게 227㎏짜리 폭탄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옥인동 주택가에서 발견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이 주민들의 접근을 막고 있는 가운데 공군 폭발물 처리반 소속으로 보이는 차량이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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