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박 대통령 24일 취임 첫 유엔 연설

등록 2014-09-11 20:57수정 2014-09-11 22:38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청와대는 11일 “박 대통령이 오는 22~2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및 제69차 유엔총회, 유엔 사무총장 주최 ‘글로벌 교육우선 구상’ 고위급회의, 유엔 안보리 정상급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4일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국제평화와 안보, 인권증진, 경제사회개발 등 유엔의 3대 임무분야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여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 총회 전날인 23일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도 연설을 한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총회에 참석하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접촉을 통해 북핵 이슈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유엔총회에는 북한의 외교수장인 리수용 외무상도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뉴욕 방문에 앞서 20~22일 한국 대통령으로선 15년 만에 캐나다를 국빈방문해 22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정 체결 및 에너지·자원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