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새달 2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한-일 정상회담은 2012년 5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총리 회담 이후 3년6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양국의 해법이 도출될지 주목된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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