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 대통령도 ‘유시진 앓이’?…“송중기는 진짜 애국청년”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청계천로 문화창조벤처단지 내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송중기씨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e-mail]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청계천로 문화창조벤처단지 내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송중기씨와 함께 한식체험관에서 약과를 만들어보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e-mail]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청계천로 문화창조벤처단지 내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송중기씨와 함께 한식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e-mail]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서울 청계천로 문화창조벤처단지(옛 한국관광공사)에 위치한 K-스타일 허브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배우 송중기씨도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박대통령은 송씨에게 “‘태양의 후예’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쁜 와중에도 관광홍보대사를 맡아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까 드라마에서뿐 아니라 실제로도 진짜 청년 애국자라는 생각이 든다”며 “지금 (정부가) 관광과 문화를 크게 키우려고 하는 이런 중요한 시점에 관광 홍보대사로 역할을 맡아 주셔서 잘될 것 같다. 아주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용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