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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8·15 특사 대상자 12일 국무회의서 확정

등록 2016-08-10 09:38수정 2016-08-10 19:44

새 대표 선출에 “화합 이뤄 믿음 주는 새누리당 되길”
박근혜 대통령, 신임 당 지도부와 조만간 만날 듯
청와대는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이정현 대표가 선출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말했듯이 단합과 혁신의 계기가 돼 새로운 변화와 화합을 이뤄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춘추관에서 ‘새 지도부 선출 관련 청와대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답했다. 정 대변인은 또 “박 대통령과 이 대표 등 신임 지도부와의 회동계획에 대해선 “2014년에도 (신임 대표 선출) 다음날 만났는데 과거에도 그랬듯이 조만간 만나시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등 새로운 당 지도부는 이르면 11일께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확정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는 오는 12일로 잡혔다. 정 대변인은 “임시 국무회의는 12일 금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9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어 특별사면 대상자와 범위를 심사·의결했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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