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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팩트] 문재인 대통령 숨 가쁜 일주일 행보 총정리

등록 2017-05-18 15:54수정 2017-05-18 16:03

팟캐스트 시즌3 52번째 방송
◎ 팟빵에서 듣기

◎ 아이튠즈에서 듣기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취임한 지 일주일이 됐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적폐를 하나씩 덜어내는 사이다 행보로 시민들의 열광을 사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선언하고, 조국 민정수석에게 정윤회 문건 사건 은폐와 세월호 특조위 강제 해체 등에 대한 진상파악을 지시했으며, 국정교과서 폐기와 5·18 민주화운동 행사 때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도록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미세먼지 줄이기 응급대책으로 30년 넘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8곳의 가동을 6월 한 달간 중단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스승의 날인 15일 세월호 참사 때 숨진 비정규 교사 김초원 이지혜 교사의 순직 인정을 지시하고, 유가족과 통화한 장면은 백미. 박승춘 전 국가보훈처장을 콕 짚어 사표 수리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디스팩트 시즌3는 문재인 대통령의 숨 가빴던 일주일 행보를 하나씩 정리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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