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대통령실

다음주 독일 G20 회의때 한·미·일 정상회의 연다

등록 2017-06-30 23:18수정 2017-06-30 23:18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정상회의를 연다고 청와대가 30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3국 정상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찬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만찬 형식을 띤 사실상의 정상회담으로, 한·미·일 3국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등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만찬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 형식으로 열린다.

문 대통령은 7월7~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동안 미국, 중국, 일본 등과의 양자 정상회담도 추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회의에 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5~6일 베를린을 방문해 한-독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박지원 “고래싸움에 새우 등? 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져” 1.

박지원 “고래싸움에 새우 등? 대왕고래에 윤석열 등 터져”

[영상] 1분15초 만에 들통난 윤석열 ‘거짓말 영상’, 실소 터진 민주당 2.

[영상] 1분15초 만에 들통난 윤석열 ‘거짓말 영상’, 실소 터진 민주당

내란사태 2달…군 서열 ‘넘버 9’ 김선호 국방차관의 재발견 3.

내란사태 2달…군 서열 ‘넘버 9’ 김선호 국방차관의 재발견

‘마은혁 불임명’ 헌법소원 낸 변호사 “혐오는 권리가 아니다” [인터뷰] 4.

‘마은혁 불임명’ 헌법소원 낸 변호사 “혐오는 권리가 아니다” [인터뷰]

“대왕고래 아닌 대왕구라였다”… 국정 브리핑 1호의 몰락 [영상] 5.

“대왕고래 아닌 대왕구라였다”… 국정 브리핑 1호의 몰락 [영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