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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11월1일 국회 시정연설

등록 2017-10-23 10:15수정 2017-10-23 10:19

취임 후 2번째…내년 예산안 처리 협조 당부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12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12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1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23일 “문 대통령이 2018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시작되는 오는 11월1일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기로 국회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이 정부 본예산 제출에 앞서 국회 시정연설을 하는 것이 관례다.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은 이번이 두번째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국회 시정연설을 한 바 있다.

이번 시정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아동수당 도입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 대선 공약 등 핵심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예산안 처리안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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