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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고 막지 못한 것, 구조하지 못한 것 국가의 책임”

등록 2017-12-04 22:40수정 2017-12-04 22:49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영흥대교 낚싯배 전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영흥대교 낚싯배 전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왼쪽 둘째)이 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영흥대교 낚싯배 전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아직 찾지 못한 두 분에 대해서도 기적 같은 무사귀환을 기원한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 같은 사고를 막지 못한 것과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 국가의 책임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국가의 책임은 무한책임이라고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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