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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23~26일 한국서 ‘관중석 외교’ 펼칠 듯

등록 2018-02-23 21:42수정 2018-02-24 19:14

24일 남자 컬링 결승전 미국팀 응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저녁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을 비롯한 미국 대표단과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저녁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을 비롯한 미국 대표단과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3일 방한한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보좌관은 26일까지 3박4일간 한국에 머문다. 그는 방한 첫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함께 한 뒤 곧장 전용 차량을 타고 서울이 아닌 강원도로 향해 짐을 풀었다. 그 이후의 구체적인 일정은 철저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이방카 보좌관은 스스로 밝혀온 대로 “평창올림픽을 즐기고 미국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평창과 강릉 주변에서 머물 것으로 전해진다. 24일 오후엔 강릉컬링센터에서 미국과 스웨덴이 겨루는 남자 컬링 결승전이 있고, 미국팀이 강세인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봅슬레이 경기도 있다. 이방카 보좌관은 스키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미국 팀 경기들을 직접 관람하고 선수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청와대와 정부 고위인사들도 스노보드 등 경기 관람이나 오찬·만찬을 같이 하면서 이방카 단장 일행과 ‘평창 외교’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이방카 보좌관은 평창올림픽 개막식 때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와서 대북 강경 발언과 행보를 보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달리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올림픽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방한에 앞서 낸 성명에서도 “미국 선수단과 선수들의 성취를 축하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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