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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문 대통령, 30일부터 닷새간 휴가…장소 등 브리핑 안 한다

등록 2018-07-27 17:28수정 2018-07-27 21:21

청 대변인 “그야말로 순수한 본연의 휴가 보낼 것”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레트노 마르수디 외교장관으로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초청장을 전달 받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레트노 마르수디 외교장관으로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초청장을 전달 받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30일부터 8월3일까지 닷새 동안 여름 휴가를 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다음주 월요일(30일)부터 금요일(8월3일)까지 5일 동안 휴가를 낸다”고 말했다. 그는 “통상 대통령이 어디로 휴가를 가고 어떤 책을 들고 가고, 휴가 구상 콘셉트는 무엇이고 등을 브리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다”며 “(문 대통령이 휴가에) 무슨 거창한 의미를 담거나 이런 게 부자연스러워보이신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야말로 순수한 휴가 그 자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7월30일부터 6박7일 동안 겨울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과 오대산, 진해 해군기지 휴양시설에서 6박7일동안 여름휴가를 보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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