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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문화유산’ 봉정사 찾은 문재인 대통령

등록 2018-07-28 17:12수정 2018-07-28 18:18

2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가 주말을 이용해 유네스코에 등록된 안동 봉정사 영산암에서 주지 자현스님과 차담을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가 주말을 이용해 유네스코에 등록된 안동 봉정사 영산암에서 주지 자현스님과 차담을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8일 안동 봉정사를 방문했다. 경북 내 안동 봉정사와 영주 부석사를 비롯해 경남 양산 통도사, 충북 보은 법주사, 충남 공주 마곡사, 전남 순천 선암사, 전남 해남 대흥사 등 국내 대표적인 7개의 산사가 지난 6월 30일 ‘산사, 한국의 승지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이란 이름으로 한국의 13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문 대통령은 7개의 산사 중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봉정사를 이날 방문했다. 정리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을 이용해 유네스코에 등록된 안동 봉정사를 찾아 현존하는 다포계 건축물의 최고인 대웅전을 주지 자현스님과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2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을 이용해 유네스코에 등록된 안동 봉정사를 찾아 현존하는 다포계 건축물의 최고인 대웅전을 주지 자현스님과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2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을 이용해 유네스코에 등록된 안동 봉정사 수장고에서 후불벽화 ‘영산회상도’를 주지 자현스님과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2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을 이용해 유네스코에 등록된 안동 봉정사 수장고에서 후불벽화 ‘영산회상도’를 주지 자현스님과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2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을 이용해 유네스코에 등록된 안동 봉정사를 주지 자현스님과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28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을 이용해 유네스코에 등록된 안동 봉정사를 주지 자현스님과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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