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 헌화·힌두 축제 참석
현직 대통령 부인 별도 외국 방문은 16년 만
현직 대통령 부인 별도 외국 방문은 16년 만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4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공군2호기에 올라 손을 흔들며 출국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후 인도 모디총리가 보내준 옷을 여민관 집무실에서 직접 입어보고 있다. 모디 총리는 서울평화상 수상을 축하하는 문대통령의 트윗에 감동받아 한국에도 입을수 있게 개량된 인도 전통의상을 보내왔다. 청와대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