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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위해 파푸아뉴기니 도착

등록 2018-11-16 19:25수정 2018-11-16 19:44

17일 한-중, 한-호주 정상회담 잇따라 개최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 방안 논의할 듯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저녁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파푸아뉴기니 포트 모르즈비 잭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통 공연단의 환영에 손을 모아 답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저녁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파푸아뉴기니 포트 모르즈비 잭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통 공연단의 환영에 손을 모아 답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저녁(현지시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했다. 한국 정상의 파푸아뉴기니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 부부를 태운 전용기는 이날 오전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파푸아뉴기니 포트 모르즈비 잭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17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 한-오스트레일리아 정상회담, 한-파푸아뉴기니 정상회담 등을 이어가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방안을 논의하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상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파푸아뉴기니 일정을 마무리한 뒤 18일 귀국한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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